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고등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입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대학입시 맞춤형 1대1 컨설팅’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고등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입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대학입시 맞춤형 1대1 컨설팅`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가 94%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는 참여자 240명 중 184명이 응답했다.
상담의 전문성과 입시정보의 적절성, 진학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가를 묻는 문항에는 각각 94%, 95%, 96%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상담받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여러 정보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다른 학부모들과 얘기를 나눴을 때도 같은 반응.”이라며, “이러한 소문이 돌아 다른 지역의 학부모들도 부러워하더라.”라고 전했다.
구는 올해도 ‘대학입시 맞춤형 1대1 컨설팅’을 운영한다. 상담은 시기별로 진학(4~7월), 수시지원(8월), 정시지원(11~12월)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진학 기간인 4~7월에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수시‧정시 지원 기간인 8월과 11~12월에는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은 도봉구청 6층 교육지원과 내 ‘진학상담실’에서 한다.
진학 상담 대상은 고교 1~3학년(N수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포함), 수시‧정시 상담 대상은 2026학년도 수능시험 응시대상자(2025년 기준 고교 3학년)다.
신청은 매월(운영일 전월) 1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상담 비용은 무료며, 고교 1~2학년은 연 1회, 고교 3학년은 연 2회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월별 모집인원 등 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교육지원과(02-2091-2302)로 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도 1대1 입시 상담에 힘써 지역 내 고등학생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