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6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5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6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5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5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존보다 10여 개의 기업을 늘려 5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박람회 외에도 8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력서 컨설팅과 직업선호도 검사, 재무상담 등의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진로성향검사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아울러, 채용행사에서는 특성화고&지역기업 바로알기 프로젝트인 `특성화고 기업체험 모의면접(특·기·모)도 개최된다. 이번 모의면접은 지역기업에 대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지난 `안산 919취업광장` 행사에서도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관심이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은 행사장을 방문하면 일반인 면접과 별개로 기업과 모의 면접이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한 구인·구직상담은 안산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안산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구인·구직의 만남의 장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와 구직자에게 채용과 진로 탐색 등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