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알에이에이피, AI 기반 R&D·인재양성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는 국토개발 분야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운영하는 알에이에이피와 1월 26일(월)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교육·현장 적용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인재양성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알에이에이피는 국토개발 실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교육 강화를 위해 자사가 개발·운영하는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 ‘두랍(do raap)’을 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에
영등포구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영등포동과 신길동 일대에 빗물 펌프장 신설 및 증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길 빗물펌프장 유수지 증설(안).구는 지난 2월 공사 계약 체결 이후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7월 중 공사 안내판 설치 및 방음벽 설치 등 사전 준비를 마친 뒤 본격 착공에 돌입했다. 영등포동 펌프장은 로터리 고가 철거 부지 인근(영등포동2가 94-32번지)에 신설되며, 신길동 펌프장은 기존 유수지를 증설해 저류 능력을 확장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호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배수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특히 영등포동 펌프장은 분당 1,050톤의 물을 배출하고, 최대 7,000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배수를 원활히 하기 위한 유입 관로도 로터리 하부에 함께 설치된다.
신길동 빗물 펌프장의 경우 기존 1만㎥였던 유수지 저류 용량을 13,800㎥까지 38% 확장해 집중호우 시 저지대로 유입되는 빗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2028년 준공 목표로 진행하며, 유역분리 하수관로 신설과 기존 관로의 확대·개량 등 종합적인 배수 개선 공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대림2동 빗물 펌프장 증설 ▲도림천 일대 대심도 배수터널 조성 ▲문래근린공원 지하공간 복합개발 등 침수 예방을 위한 전 구역 차원의 정비가 추진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빗물 펌프장은 구민 생명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라며 “공정과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침수 걱정 없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